동백꽃을 보러 갔었지. 붉은 비단길을 걷고 싶었지만, 나의 걸음은 느렸고 사람들은 너무도 많았어.
by april
들리나요?
어린 시절, 양철 지붕위로 떨어지던 빗소리가 그리운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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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선택의 폭은 좁았고, 나름 만족한다. 하얀색이라 집이 밝아보이기는 하나, 모두가 관리를 걱정하고 있다. 여하튼 때마침 꽃도 있었기에 사진에 담았다. 마주하며 커피향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은 너무 멀리 있어, 슬프다..
by april | 2009/09/11 01:07 | 달뜨는 일상이면 좋을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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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9/09/14 13:0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april at 2009/09/15 08:45
식탁 유리도 함께 주문했는데, 저 꽃 무늬는 유리에 있는 것입니다. 저는 저런 유리를 처음 보았습니다. 제게는 꼭 필요했던 식탁이라고 계속 주문을 겁니다. 실은 6인용 식탁을 고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공간은 차차하더라도 경제적으로 어렵더라구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넓은, 아주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 6인용 식탁을...

저도 흰색 책장을 살피고 있습니다. 현재 제 책들은 소유는 어렵기에 읽은 책들 중 절반이상은 조카나 사촌동생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님에게 책은 제가 생각하는 그이상의 의미이겠지요.

거실벽, 하얀 테두리 안에 알록달록 꽃을 피울 책을 만나고 싶네요. 저도 그런 거실을 꿈꾸었는데, 현실은 꿈과 넘 멀기만 합니다.

아침과 저녁은 서늘하고, 낮에는 뜨겁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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